둘째 출산 후 어떤 유모차를 들일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

안정감을 위해 디럭스를 하자니 사용기간은 짧고 부피가 크다보니 첫째까지 함께 이동시 엘레베이터나 카페 등 출입구를 드나들 때 부담스럽고.. 휴대용은 아직 이르고..

그렇고 고민 고민해 찾게 된 시크 미뇽 유모차!!

신생아때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하고
양대면 오토폴딩도 가능해서 출입구에 보관도 용이하고 차량이용도 수월!!
장바구니도 커서 짐 싣기에도 굳굳!!!

미뇽으로 요 몇일 아이와 집근처 산책 다니다보니
남편도 핸들링이 너무 부드럽고 핸들 높이도 아빠키에 맞춰 조절 가능해서 너무나 만족하더라구요!!

프레임도 시크한 무광 블랙에 베이지 케노피가 너무 매력적이고 찰떡이네요♡

장바구니도 커서 아이랑 이동시 짐도 많은데 유용하고 폴딩이 너무 쉽고 간단해 만족스러워요^^

이번에 미뇽 베이지구매하였는데
너무 예쁘고
핸들링이 너무 부드러워용
그리고 무게감이 적당해서
연약한 여자들도 쉽게 들수있어요ㅎ
카시트,유모차 둘다 시크로 구매했는데
너무 맘에듭니다^^

아이 유모차 디럭스가 있었지만 폴딩이 너무 불편하고 커서 힘들었어요~ 그래도 아직 아기가 4개월이라 절충형으로 알아보았는데 폴딩도 한번에 되는점 예쁜 디자인 안전성을 고려해서 구매하였는데 너무나도 마음에 들고 캐노피 색상도 딱 좋습니다^^!